오분이야기

베드신으로 데뷔해 현재는 정상급 위치에 오른 남자 연예인

오분소식 2021. 8. 3. 0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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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환[가자 장미여관으로]

우도환은 2016년 조연으로 출연한 영화 마스터에서 주목을 받은 배우로 출연 시간은 그리 길진 않았지만 잘생긴 외모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우도환은 비교적 늦게 주목을 받은 스타로 마스터 이후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하다 현재는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데요. 이러한 우도환도 신인 시절에는 연기에 대한 열정으로 청불 영화에 출연한 적이 있습니다. 제목은 ‘가자 장미여관으로’로 우도환은 이 영화에서 첫 경험을 앞둔 대학생 역으로 출연해 파격적인 엉덩이 노출과 베드신을 찍었습니다.

 

이제훈&연우진[친구 사이?]

‘친구 사이?’는 이제훈과 연우진이 주연을 맡은 영화인데 연우진의 경우 이 영화가 데뷔작이었으며 이제훈은 단역과 독립영화계를 왔다 갔다 하다 첫 주연을 맡은 영화였습니다. ‘친구 사이?’는 퀴어 영화로 러닝 타임은 54분으로 비교적 짧은 편이며 이제훈과 연우진은 극중에서 커플로 나오는데 영화 속 둘의 베드신(정사신X)은 비교적 아기자기한 편이라고 합니다. 그 영향인지 연령 등급도 19세가 아닌 15세를 받은 영화입니다. 추가로 이제훈과 연우진은 실제 84년생 친구입니다.

 

이이경[백야]

긍정 에너지와 훈훈한 외모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이이경도 베드신으로 데뷔를 했는데요. 네티즌이 2011년 MBC ‘넌 내게 반했어’에 약 2초 정도 등장하는 이이경을 귀신처럼 찾아냈지만 거의 엑스트라 수준으로 정식 데뷔는 2012년 개봉한 ‘백야’로 보는 것이 맞을 거 같은데요. 이이경은 ‘백야’에서 동성애 연기를 했는데 훗날 인터뷰에서 이이경은 안 그래도 중소기업을 운영 중인 아버지가 연기를 하는 것에 반대했는데 첫 연기가 남자끼리 베드신을 찍는 연기라고 말했더니 나가라고 했다며 그렇게 가출을 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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