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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분이야기

부동산 구입 전 알면 좋은 꿀팁, 연도별 아파트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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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대

대체로 노후가 심한 아파트
연식이 30년이 넘나보니 관리와 상관없이 많이 낡은 편
배관이나 골조, 난간 등 보이지 않는 부식도 심해 생활에 어려움이 많음
곰팡이와 벌레가 이미 자리 잡은 곳이 많음
주차공간이 적고 에어컨, 인터넷 등의 설치도 어려운 편
저층이 많고 승강기가 없는 아파트가 많음

대표적인 구도심지로 생활권이 발달한 경우가 많으나 노후화로 인구감소가 일어난 지역도 많음
실거주보다는 투자용으로 적합함

1990년대

 

건축법이 제정되면서 주차공간을 비롯한 여러 시설이 개선됨
30년 이상 된 아파트로 노후화는 심한 편
가족 중심의 구조가 많으며, 현재에는 선호되지 않는 구조가 많음
고층 아파트가 생겨나던 시기로 대단지가 많음
대단지 아파트가 많아지면서 관리비가 저렴함
대체로 생활권이 좋고 주변 인프라가 발달함

2000년대

 

편의성이 많이 올라감
지하 주차공간이 확장되고 실외기, 인터넷선 매립 등의 생활 편의를 위한 설계가 이뤄짐
가족 단위의 구조보다는 개인 공간이 강조된 구조로 변경
거실보다는 방의 크기가 커졌으며, 화장실이 늘었고 발코니의 확장이 이뤄짐
단지 커뮤니티 시설도 발달했으며, 단지 내 편의시설도 늘어남
과거 아파트에 비해 내구도가 떨어진다는 말이 많고 재개발이 힘들어 투자 가치가 없다는 의견이 많음

2010년대

 

최신식 프리미엄 아파트가 많음
가전과 수납공간들이 빌트인으로 건설되는 아파트가 많아짐
개인 생활 공간이 더욱 강조되고 거실이 없는 복도형 아파트도 늘어남
수영장, 체육시설, 공부방 등 커뮤니티 기능이 더욱 중요시됨
IOT가 접목된 시스템들이 도입되었고 단지 내부도 고급화됨
판상형 아파트에서 조망권을 늘린 타워형 아파트가 많아짐
구조가 복잡해졌다는 평이 많으며, 건설비와 관리비의 증가로 유지 관리가 어렵다는 말이 많음

2020년대

 

최신형 아파트로 여전히 프리미엄 아파트가 많음
가전부터 수납장까지 모든 시설을 갖춘 풀옵션 아파트가 많아짐
건설사에서 모든 걸 담당하다 보니 부실공사에 따른 피해가 큼
물가와 공사비 상승으로 가격 대비 시설에 대한 불만이 많고 부실 공사에 대한 우려가 있음
이전에 아파트에 비해 가격이 많이 비싼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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