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분이야기

얼굴에 정치 묻은 유명인들

728x90

대한민국 정치가 극단을 치닫다 보니 정치 성향을 드러내는 것은 아주 위험이 큰 일이 되었습니다. 특히 대중의 인기를 먹고사는 유명인들은 정치적으로 중립된 모습을 보이는 것이 인성만큼 중요하게 여겨지고 있는데요.

여기 아무런 정치적 말과 행동을 하지 않았지만 안타깝게도 닮았다는 이유로 정치 성향을 의심받는 유명인들이 있습니다.

 

 

정치인 원희룡 - 배우 배도환

원희룡과 배도환은 얼굴은 물론 체형과 스타일까지 닮아 있으며, 심지어 둘다 64년생으로 나이도 같아 배도환을 잘 모르는 젊은 세대 사람들은 둘을 같은 사람으로 오해하는 경우도 꽤 있다고 합니다. 서로 닮았다는 사실에 큰 거부감이 없는지 함께 방송 출연을 한 적이 있는데 이로 인해 배도환은 다른 정당 지지자로부터 좋지 않은 댓글을 받았다고 합니다.

 

 

정치인 심상정 - 배우 김고은

김고은은 방송에서 한번도 정치성향을 드러낸 적이 없으나 정치/시사 프로그램에서 심상정과 닮은꼴 스타로 등장해 악플을 받기도 했습니다.

 

정치인 김성회 - 게임 방송인 김성회

닮은 것을 물론 이름까지 같아 김성회를 아는 사람조차도 "내가 알던 사람이 유튜브를 했었나?", "내가 알던 사람이 정치를 했었나?"라는 착각을 할 정도라고 합니다. 나이도 비슷해(정치인 김성회(72년생), 방송인 김성회(78년생)) 실제로도 혼동하는 사람이 많으며, 실제 한 프로그램에서 방송인 김성회는 "나 그사람 아니라고"라며 이 내용에 대한 언급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