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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분이야기

계절별 조심해야 하는 사건 사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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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빙기 붕괴, 싱크홀 사고

 

해빙기가 되면 얼었던 땅이 녹으면서 땅도 구조물도 내구도가 낮아져 붕괴 위험이 커집니다. 날이 따뜻해지는 봄이 되면 약해진 지반으로 인한 붕괴사고, 싱크홀 사고의 빈도가 높아져 2~4월 유사한 사고의 발생이 높습니다.

 

여름
도둑

 

여름이 되면 저녁 시간대 주택 창문을 노리는 침입 범죄가 늘어난다고 합니다. 여름철 더위에 문단속을 소홀하게 되고 외출이 잦다 보니 자연스레 절도 범죄가 늘어난다고 하는데 특히 여름 휴가철이 시작되는 7월 말부터 8월 초 유사 범죄 신고가 가장 많습니다.

 

 

 

가을
교통사고

 

본격 단풍여행이 시작되는 가을철에는 교통사고 발생 건수가 다른 계절에 비해 가장 높습니다. 명절 대이동과 짧아진 가을 시즌으로 여행객이 몰리면서 교통사고 발생이 더 빈번해진다고 하는데 발생 건수는 물론 사망자 또한 다른 봄, 여름, 겨울에 비해 가장 많다고 합니다.

 

겨울
화재

 

겨울철에는 화재로 인한 사건 사고가 많이 일어납니다. 건조한 날씨와 난방 기구 사용 등으로 화재가 일어나기 아주 좋은 환경인 겨울에는 작은 불씨나 스파크로도 불이 날 수 있으며, 화재가 퍼지는 속도가 다른 시기에 비해 훨씬 빨라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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