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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등용문 여고괴담을 거쳐간 연예인들, 여고괴담 출신 연예인 여고괴담1(여고괴담) 1998년 5월 30일 개봉 김규리 / 이미연 / 최강희 / 윤지혜(여고괴담으로 데뷔)  여고괴담2(여고괴담 두번째 이야기) 1999년 12월 24일 김규리 / 이영진 / 박예진(여고괴담으로 데뷔) / 공효진(여고괴담으로 데뷔)  여고괴담3(여우 계단) 2003년 8월 1일 송지효 / 박한별(여고괴담으로 데뷔) / 조안 / 박지연  여고괴담4(목소리) 2005년 7월 15일 김옥빈(여고괴담으로 데뷔) / 서지혜 / 차예련(여고괴담으로 데뷔) / 임현경  여고괴담5(동반자살) 2009년 6월 18일 오연서 / 장경아(여고괴담으로 데뷔) / 손은서 / 송민정  여고괴담6(모교) 2021년 6월 17일 김서형 / 김현수 / 최리 / 서혜원
무더위에 치러진 무슬림 의식 성지순례, 올해도 550명 사망자가 나온 것으로 추정되는 상황 성지순례는 무슬림의 5대 의무 중 하나로 일생에 한번은 꼭 해야 하는 의식입니다. 이슬람의 성지인 메카의 카바 신전과 사파, 마르와 언덕, 미나 계곡 등을 계속해서 걸어야 하는 의식이기 때문에 피로가 심하고 이 과정에서 사망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올해 성지순례 기간 메카 인근 알무아셈에 위치한 병원의 사망자가 550명이 넘게 집계되었다고 합니다. 사망원인이 압사인 1명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이 온열질환자로 50도를 넘나드는 온도 때문에 성지순례 참가자들의 피해가 컸던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성지순례는 매년 이슬람력 1월 7일에서 12일 치뤄는데, 이슬람력의 경우 태음력으로 1년은 354일에 불과해 태양력과는 11일에 차이가 있고 이로 인해 1월이 여름이 되기도 겨울이 되기도 합니다.
빙그레 바나나맛우유는 이름이 없다? 뚱바, 단지우유, 바나나우유로 불리는 이 우유의 이름은 무엇일까요? '빙그레 바나나맛우유'입니다. 실제 특허정보검색사이트 키프리스에도 '빙그레 바나나맛우유'로 상표등록이 되어 있는데요.  '빙그레 단지우유', '빙그레 항아리우유'도 과거에는 상표등록을 해 두었으나 현재는 연장을 하지 않아 소멸된 상태입니다.  다양한 상품을 제조하는 기업에서 특정 상품에 기업명을 넣는 것은 쉽지 않은 선택인데요. 왜냐하면 기업은 종종 기업 브랜드를 빼고 상품 브랜드를 내세우는 전략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빙그레는 상표등록을 '빙그레 바나나맛우유'로 하였고 이로 인해 빙그레는 상표권 보호를 받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빙그레 바나나맛우유'에 빙그레를 붙여서 사용해야 합니다.  게다가 '빙그레' 뿐만 아니라 뒤에 오는 ..
스타 등용문 논스톱을 거쳐간 연예인들, 논스톱 출신 연예인 논스톱1(논스톱)2000.05.15~2000.07.28이민우 / 이제니 / 양동근 / 김효진 / 김효진 / 이재은  논스톱2(뉴논스톱)2000.07.31~2002.05.17박경림 / 조인성 / 장나라 / 정태우 / 정다빈 / 양동근 / 김효진 / 이도은 / 김정화  논스톱3(논스톱3)2002.06.28~2003.09.12하하 / 전혜빈 / 조한선 / 여욱환 / 이진 / 최민용 / 다나 / 정태우 / 최영아 논스톱4(논스톱4)2003.09.15~2004.09.24현빈 / 한예슬 / mc몽 / 이영은 / 봉태규 / 오승은 / 앤디 / 장근석 / 이윤지  논스톱5(논스톱5)2004.10.04~2005.10.21이정 / 구혜선 / 강경준 / 타블로 / 한효주 / 이민우 / 홍수아 / 박진우
최태원 노소영에 1조 3천억 재산분할 판결, 역전재판에 재조명되고 있는 1심 판사 행적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2심 이혼 소송에서 최태원 회장이 노소영 관장에게 위자료 20억원과 재산 분할 1조 3808억원을 현금으로 지급하라는 판결이 내려졌습니다.  서울고등법원 가사2부(재판장 김시철)는 "에스케이 가치 증가에 피고(노소영 관장) 기여가 있다고 봐야 된다"며 "에스케이 주식은 혼인 기간 취득된 것이고, 상장이나 이에 따른 주식의 형성 등에 관해선 1991년 (피고 부친인) 노태우 대통령으로부터 원고 부친에게 상당한 자금이 유입됐다고 판단한다. 이외에도 (노태우 대통령의) 무형적 기여가 있었다고 판단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장기간 김희영 티엔씨 재단 이사장(현재 최태원 회장 동거인)과 부정행위를 지속하는 등 일부일처제를 전혀 존중하지 않는 태도를 보였다"..
강형욱을 저격한 사람들과 강형욱을 옹호한 사람들 ●강형욱을 저격한 사람1. JTBC 사건반장 지난 20일 논란의 시작이었던 JTBC 사건반장에는 강형욱 훈련사 '직원 갑질 논란'의 피해자라 주장하는 직원들의 피해 사례들이 소개되었습니다. 이들은 보듬컴퍼니와 강형욱 부부를 "나르시시스트가 운영하는 회사, 직원을 노예처럼 부려 먹는다", "폭언을 하고 때로는 물건을 집어 던지기도 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들은 '여기서 청춘을 보낸 내가 가엽다', '폐쇄회로(CC)TV, 메신저로 직원을 감시한다', '가스라이팅의 끝을 보여준다' 등의 부정적 평가를 했으며, 어떤 이는 "직원이 개보다 못한 취급을 받는 회사"라고 평가했습니다.  특히 전 직원 A씨는 '사건반장'에 강형욱 훈련사가 "'숨도 쉬지 말아라. 네가 숨 쉬는 게 아깝다', '벌레보다 못하다 그냥 기어..
대한민국의 광구들은 어디에 있으며 어떻게 선정되었을까요? 윤석열 대통령의 유전 탐사 발표로 이목이 된 8광구는 경상북도 포항시 인근 동해 앞바다에 설정된 자원 탐사구역입니다. 6-1광구 위에 있으며, 여기에는 몇가지 섹션이 존재하는데, 현재는 이를 작전명 대왕고래, 홍게, 주작, 방어, 고래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1~7광구는 1970년 박정희 대통령 시절 해저광물자원개발법을 공표하며 나눠졌는데, 서해 앞바다 1광구를 시작으로 남동해까지 6광구로 나눴으며, 가장 남단을 7국광구로 설정하였습니다. 탐사결과 1광구에서 6광구까지는 가치 있는 자원이 나오지 않았으며, 우리에게 친숙한 7광구는 국경이 일본, 중국과 맞닿아 있어 개발에 어려움이 있었던 곳으로 충분한 개발이 부족하다는 의견이 많으나 아직까지는 경제성이 있는 자원이 없다는 것이 공식 입장인데요. 기술이 발..
윤석열이 쏳아 올린 산유국의 꿈, 영일만 앞 유전이 뭐길래?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6월 3일 첫 국정 브리핑에서 경북 포항 영일만 앞바다에 최대 140억 배럴에 달하는 석유와 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발언을 해 화제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브리핑을 통해 지난 2월 동해 가스전 주변에 더 많은 석유 가스전이 존재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고 세계 최고 수준의 평가 전문기업에 물리 탐사 심층 분석을 맡겼다며, 그 결과 최대 140억 배럴에 달하는 석유와 가스가 매장돼 있을 확률이 매우 높다는 답변을 받음과 유수 연구 기관의 검증을 마쳤다고 발언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발언에서 나온 140억 배럴은 90년대 후반 우리나라에서 발견된 동해 가스전의 300배 규모이며, 우리나라 전국민이 석유 기준 최대 4년, 천연가스 기준 최대 29년을 쓸 수 있는 양이..
서로 입장은 모두 공개된 상황 진실게임만 남은 강형욱 논란 정리 강형욱과 보듬컴퍼니의 논란은 블라인드의 글을 JTBC 사건반장에서 소개하면서 붉어졌습니다.  이후 강형욱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해명 영상을 올렸는데요. 폭로의 내용이 많고 해명 영상의 길이도 50분이 넘어 핵심과 추가 공개된 사실, 쟁점들만 정리를 해볼까 합니다. 1. 훈련 강아지 굶김 논란 전 직원의 폭로에 의하면 강형욱은 훈련비가 늦게 입금된다고 하여 교육중인 개를 굶기고 방치했다고 주장   강형욱은 개에게 간식은 훈련에 꼭 필요한 보상으로 훈련전 약간의 허기가 훈련의 효율을 높이기에 훈련전에 밥을 주지 말고 데려와달라고 한 것이지 개를 굶긴 적은 없으며, 선입금+견주 동반 훈련만 진행할 뿐 위탁 보호 및 위탁교육은 한적이 없어 훈련비가 늦게 입금되는 일이 생길 수가 없다며 관계자가 맞는지 의..
사상 최악의 대처를 보여주고 있다는 트로트 가수 김호중의 음주운전 논란 분석 대처마다 논란이되고 있는 김호중 음주운전 논란 정리 2024년 5월 9일 서울특별시 강남구 신사동에서 가수 김호중이 몰던 차량과 반대편에서 신호 대기중인 차량이 사고나 남   누가 봐도 100:0인 사고이며, 사고 사실을 충분히 인지할 수 있는 사고였음에도 차량은 도주사고 2시간 후 김호중의 매니저가 본인이 운전을 하다 사고가 난 것이라며 김호중이 입었던 옷을 입고 자수, 블랙박스 메모리카드는 제거된 상태였음 경찰에서 CCTV를 통해 사고 후 도주한 차량이 사고 지점에서 얼마 떨어진 골목에 차를 세우고 운전석에서 내린 후 매니저와 통화하는 김호중의 모습을 확인사고 17시간 뒤 김호중 자수, 김호중은 경찰 조사에서 본인은 몰랐으며 매니저의 과잉 충정으로 벌어진 일인것 같다는 해명과 메모리카드는 원래 넣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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