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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분이슈

화성동탄경찰서 여청수사팀의 호소, 이번 사건은 여청수사팀이 아닌 여청강력팀에서 저지른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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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명을 공개한 화성동탄경찰서 여청수사팀 강동호 경감의 호소문이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호소문 전문

 



화성동탄경찰서 과잉수사 논란으로 화성동탄경찰서 여성청소년과가 싸잡아 욕을 먹으니, 자신을 여성수사팀장 강동호 경감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자신의 SNS를 통해 억울함을 호소하였습니다.


강동호 경감은 화성동탄경찰서 내에는 여청강력팀과 여청수사팀이 있는데, 이번 사건을 담당한 부서는 여청강력팀으로 여청수사팀과는 아무 상관이 없다고 주장하였습니다. 게다가 이유는 알 수 없으나 화성동탄경찰서 조직도에는 여청강력팀이 없어 현재 이 사건과 무관한 여청수사팀이 모든 욕을 먹고 있다고 억울함을 토로했는데요. 더욱 경악스러운 일은 화장실 사건으로 무고 피해를 입은 남성분께 보낸 종결통지가 "여청수사1팀" 명의로 갔다며, 이 소식을 듣고는 한참 눈물을 흘렸다고 말했습니다.

 

기존 화성동탄경찰서 조직도
화성동탄경찰서 논란 피해자가 받은 무혐의 문자, 여성청소년수사1팀장 이름으로 문자가 발송되었다.


게다가 2023년 전국 1위 베스트수사팀에 뽑힌 것을 두고 실적 부풀리기 논란이 나오고 있는데, 베스트수사팀에 뽑힌 것은 여청수사팀으로 본인의 팀은 강압수사로 단 1건도 언급된 적이 없었다며, 순수하게 올린 실적이 이번 여청강력팀의 과잉수사 논란으로 폄하되고 있다면 억울한 입장을 전달하였습니다.

 

강동호 경감은 해당 기사는 여청강력팀이 아닌 여청수사팀의 기사로 이번 사건과 관련이 없다고 해명하였습니다.


여기에 화성동탄경찰서는 논란이 커져 사건을 여청강력팀에서 여청수사팀으로 이관하였고 이관 후 무혐의 처리가 되어 여성수사1팀으로 무혐의 문자가 간 것이라고 해명하였습니다.

 

그리고 조직도와 관련하여서도 현재는 여성강력팀을 넣어 수정한 상태입니다.

 

현재 수정된 화성동탄경찰서 조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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