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분이슈

정자 기증으로 100명의 아이를 가진 파벨 두로프 델레그램 창립자 프랑스 공항에서 긴급 체포

728x90

얼마전 자신의 정자를 판매해 전세계 100명이 넘는 생물학적 아기가 존재한다는 고백으로 화제가 된 파벨 두로프가 프랑스 공항에서 긴급 체포가 되었습니다.

 


파벨 두로프는 텔레그램 창립자이자 24조원 자산가로 최근 우수한 유전자를 퍼트리기 위해 자신의 정자를 51만원에 판매한다고 고백해 화제가 되었는데요. 이번에는 프랑스 공항에서 긴급 체포가 되었다고 하여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프랑스 현지 언론은 지난 24일 오후 8시 파리 외곽 르부르제 공항에서 파벨 두로프를 텔레그램 관련 부실 관리 혐의를 수사하기 위해 긴급 체포하였다고 전했습니다.


프랑스 경찰은 텔레그램의 부실 관리로 인해 텔레그램이 각종 범죄에 악용되고 있다는 주장이었는데요.


텔레그램은 2013년 개발되어 현재 전세계 9억명이 이용중인 서비스로 처음에는 러시아에 본사를 두었으나 현재는 두바이로 본사를 옮겼다고 합니다. 추가로 84년생인 파벨 두로프는 러시아 출신으로 일부에서는 최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막바지로 향하면서 협상에서 우위를 차지하기 위한 작전이 아니냐는 말도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