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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롯데마트는 디즈니 100주년을 기념해 디즈니X롯데마트 콜라보 제품을 출시하였는데요. 많은 기대와 달리 제품의 퀄리티와 개연성이 떨어지면서 웃음을 샀습니다. 특히 엘사가 양송이버섯을 팔고 푸가 마늘, 모아나가 석화, 심바가 태안냉이, 덤보가 돼지고기를 팔고 있는 것은 SNS에서 화제가 되기도 하였는데요.
여기에 사람들은 "신제품 출시까지는 아니더라도 콜라보 제품이면 디자인 변경이라도 있어야 하는 것 아닌가, 스티커만 붙이고 이름만 붙이면 콜라보인가?", "100주년 기념이라더니 디즈니가 보면 오열할듯", "외국 캐릭터들이 마늘이랑 태안냉이 팔겠다고 저러고 있는게 웃음벨이긴 함" 등의 반응이었습니다.
롯데마트는 이에 콜라보 제품은 일부이며, 다양한 디즈니 연계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롯데마트가 원했던 그림>
연말 따뜻하고 정겨운 분위기의 만화동산 같은 마트
<실제 반응>
100주년 맞아 외화벌이하러 온 디즈니 캐릭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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