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사나이 교관 로건 아내 결국 스트레스로 유산

 

 

프로그램 폐지 이후에도 끊임없는 논란의 중심에 있는 가짜사나이, 얼마 전 한 이슈 유튜버 정배우가 폭로한 로건 몸캠 사건의 피해자 중 한명인 로건의 아내가 극도의 스트레스로 인해 결국 유산하고 말았다고 합니다.

 

.정배우의 폭로 당시 로건의 아내는 임신한 상태로 정배우의 로건 관련 폭로 예고가 있고 나서 로건의 아내는 유튜브 커뮤니티를 통해 한차례 심경글을 올리기도 했는데요. 이 심경글에서도 언급됐던 내용이 악플러로 인한 고충이었습니다. 실제 로건의 아내에게는 임신한 아이에 대한 악플과 유산과 관련한 악플 등 도를 넘은 악플들이 달렸고 이로 인해 건강 상태가 많이 좋지 않았다고 합니다.

 

로건 아내 심경글

유산 관련 소식은 MUSAT(무사트) 유튜브 커뮤니티를 통해서 공식 확인됐는데 글에 따르면 악성 댓글 및 허위사실 유포 등으로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리던 중 아이를 유산하게 되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무사트 유튜브 커뮤니티 글

 

논란이 또 다른 피해를 낳고 있는 상황에 네티즌들은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 논란을 키우는 사람들은 반드시 책임을 물려야 한다는 의견이 많은 상황으로 당사자들의 아픔이 빠른 시일 내에 치료되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