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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분이야기

수척한 김정은 건강 상태는? 김일성, 김정일을 통해 예측해보는 김정은의 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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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
탄생 1912년 4월 15일 - 사망 1994년 7월 8일 (향년 82세)
평양 집무실에서 심근경색과 심장 쇼크로 사망

젊은 날의 김일성

김일성은 1912년 4월 15일 평양에서 태어나 공산주의 운동에 가담, 무장 항일투쟁에 참여한 군인 출신입니다. 광복 이후 김일성은 북한의 최고지도자 자리에 올라 본격 독재체제를 구축했으며 공산주의 번영을 꿈꿨으나 공산주의 동맹국들이 몰락하면서 실패하게 됩니다.

김일성의 건강이상설은 1980년대 이후 본격적으로 주장되는데 조선일보에서는 1986년에 김일성 사망 기사를 터트리기도 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었습니다. 본격적으로 언론을 통해 김일성의 건강에 이상이 확연히 보였던 사건은 1988년 북한 정권 수립 40주년 기념행사 속 지방종으로 추정되는 혹을 달고 있는 김일성의 모습이 포착되면서였습니다. 전문가들은 김일성이 시기를 놓쳤거나 고령의 나이로 치료가 불가한 상황으로 보인다고 했으며 이후 김일성은 1994년 82세의 나이로 김일성은 사망하게 됩니다.

김정일
탄생 1942년 2월 16일 - 사망 2011년 12월 17일 (향년 69세)
자신의 전용 열차인 태양호를 타고 가다가 아버지와 동일하게 심근경색으로 사망

김일성 독재 아래 어릴 때부터 엘리트 교육을 받은 김정일은 정치적 정적들과 권력투쟁을 한 김일성과 다르게 자신의 핏줄들과 권력투쟁을 해야 했습니다. 그러한 영향인지 정치 스타일도 상당한 폐쇄성을 보였으며 본인이 직접 전면에 나서지 않는 은둔형 통치를 합니다. 신변에 대한 우려로 비행기를 타지도 않는다고 알려져 있는 김정일은 대부분의 이동을 전용열차인 태양호를 통해 했으며 가급적 북한 외부로 나가지 않았고 외부 일정도 중국, 러시아로 한정적이었습니다.

김정일은 2010년 전후로 급격하게 노쇠해졌는데 당시 김정일이 건강 이상으로 수술을 받았다는 기사가 수시로 전해졌으며 눈에 띄게 체중이 줄어든 모습과 노쇠해진 얼굴이 종종 노출되기도 합니다. 그러던 중 2011년 12월 17일 갑작스럽게 사망했습니다.

김정일 건강 이상 전/후
노쇠한 김정일

 

 

그렇다면 김정은은?
1984년 1월 8일 (현재 나이 37세)


▶유학파 샌님에서 갑작스러운 권력승계

▶김정남 암살을 통해 볼 수 있는 권력에 대한 불안감

▶비만과 흡연으로 인한 건강 악화

▶은둔생활과 이상 조짐

▶갑작스런 외모 변화

▶심근경색의 원인

심근경색은 코카인과 같은 약물, 스트레스나 통증, 극심한 추위, 흡연 등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지방종의 원인

아직까지 지방종의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지만 유전적인 요인도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흠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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