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현재 코로나19 2차 대유행이 시작되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난 몇 개월간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세가 주춤하여 일일 확진자가 20~30만명 초반을 유지하고 있었는데 유럽 국가들의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으로 최근 들어 40만명을 넘나드는 2차 대유행 초기 현상을 보이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 대유행의 빌미를 제공하고 있는 곳이 프랑스, 스페인, 영국 같은 국가들이라고 합니다. 유럽 국가들은 코로나19 1차 대유행 당시에도 코로나19가 전 세계로 전파되는 빌미를 제공했다고 얘기될 정도로 방역 결과가 좋지 않았는데요. 1차 대유행 때처럼 유럽의 확산세가 어디까지 퍼져나갈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고 합니다.
전염병이 퍼질때마다 얘기되는 유럽의 방역 미숙. 경제, 문화, 사회 전반에 대해 선진국으로 분류돼 있지만 한국을 비롯한 몇몇 아시아 국가들보다 못한 방역에 전 세계의 실망감이 점점 커지고 있는 것 같네요.
반응형
'오분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얀트리 잘못은 무엇일까? 유튜버의 파급력과 책임론 (0) | 2020.12.23 |
---|---|
천재 개그우먼 박지선, 자택에서 모친과 숨진 채 발견 (0) | 2020.11.02 |
독감백신 접종 후 사망자 급증, 코로나19 일일 사망자 추월 (0) | 2020.10.22 |
끝까지 갈 수밖에 없어 보이는 이근 대위와 김용호 연예부장의 갈등 내용 정리 (0) | 2020.10.22 |
가짜사나이 교관 로건 아내 결국 스트레스로 유산 (0) | 2020.10.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