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군 200명 사망과 러시아군 3500명 사망
우크라이나 정부는 침공 첫날인 24일 러시아 공습으로 인해 우크라이나인 사망자가 137명 발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26일에는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군 3500명을 사살했으며, 200명을 포로로 잡았다는 발표도 하였습니다.
러시아 국방부도 25일 전투 과정에서 적군 200명 이상이 사망했다는 발표를 했는데요. 이 전투에서 러시아군 희생자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우크라이나 전 지역에서 교전 발생
러시아는 현재 동쪽으로는 친러 성향의 우크라이나 반군이 주둔한 돈바스 지역을 통해, 북쪽으로는 전통적 우방인 벨라루스를 통해 침략을 감행하고 있으며, 남쪽으로는 빼앗은 크림반도 지역과 흑해 연안을 통한 침공을 서쪽으로는 공군부대 통한 침공을 감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우크라이나 전역에서 교전이 발생하고 있으며 다행히 수도 키예프는 아직 함락되지 않은 상황이라고 합니다.
세계증시 급락과 러시아 증시 반토막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유가, 원자재를 비롯한 물가가 급등했고 금과 같은 안전자산의 가격도 급등했습니다. 러시아 증시는 한때 50% 가까이 급락했으며 덩달아 세계 증시도 급락했지만 현재는 약간의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물가는 급등했지만 전쟁 위협으로 사람들이 자산을 현금화한 후 지갑을 닫는 현상이 발생해 세계는 긴축정책을 펼쳐야 할지 말아야 할지 딜레마에 빠진 상황입니다.
서방국들의 참전 거부와 핵무장 부상
우크라이나 대통령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이 서방국들에 정식 도움을 요청하였지만 미국을 비롯한 서방국들은 확진을 이유로 군사 지원을 거부하였습니다. 러시아에 대한 경제제재에만 동참하기로 하였는데요. 상황이 이렇게 되자 우크라이나가 핵을 포기한 것이 현재의 참극을 빚은 것이 아니냐는 여론이 확산되었고 핵무장 카드가 급부상하게 됩니다.
체르노빌 지역 방사능 수치 급등
러시아군의 체르노빌 침공으로 인근 방사능 수치가 급등했습니다. 이번 교전으로 체르노빌 원전에 균열이 발생한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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