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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분스포츠

2021년 프로야구 팀별 선수들 몸값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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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프로야구 시범경기가 시작됐습니다. 팀의 전력을 가정 직설적으로 보여주는 선수들의 몸값, 과연 어느 팀이 선수들의 몸값에 가장 많은 돈을 지불했을까요?
(이번 팀별 선수들 몸값 정리는 2020년 10월 30일 기준 KBO 1군 엔트리에 포함돼 있는 선수들 중 은퇴 및 방출된 선수를 제외한 선수들과 외국인 용병들의 연봉을 정리한 것이며 억대의 이적 선수들은 별도로 코멘트로 달아뒀습니다)

 

1. NC다이노스 (연봉킹 양의지 15억)

 

2. 두산베어스 (연봉킹 허경민 10억)

 

3. KT위즈 (연봉킹 황재균 8억)

 

4. LG트윈스 (연봉킹 김현수 10억)

 

5. 키움히어로즈 (연봉킹 박병호 15억)

 

※한화에서 이용규 선수를 연봉 1억원에 영입

 

 

 

 

6. KIA타이거즈 (연봉킹 애런 브룩스 100만$)

 

7. 롯데자이언츠 (연봉킹 댄 스트레일리 90만$)

 

8. 삼성라이온즈 (연봉킹 오승환 11억)

※두산에서 오재일 선수를 연봉 6억원에 영입

 

9. SSG랜더스 (연봉킹 최정 12억)

※두산에서 최주환 선수를 연봉 6.5억원에 영입

※키움에서 김상수 선수를 연봉 3억원에 영입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추신수 선수를 연봉 25억원에 영입

10. 한화이글스 (연봉킹 정우람 8억)

 

확실히 상위권 팀인 NC와 두산의 연봉 지출이 상위권에 속했으며 대기업 후원이 나름 괜찮다고 여겨지는 삼성, LG와 의외로 키움의 연봉 지출도 높은 모습이었습니다. SSG랜더스의 경우에는 기존 선수들의 연봉 규모는 타팀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지만 팀리빙딜 개념으로 FA 대어들을 데려오면서 NC, 두산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연봉 지출 TOP3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한화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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